네트워크 바이트 순서 (Byte Ordering)

■ 시스템이 내부적으로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법

(1) 바이트 순서
: 바이트 순서는 데이터가 바이트 단위로 메모리에 저장되는 순서를 의미한다.

- 크게 Big Endian과 Little Endian 방식이 존재하며, 각 CPU 벤더 의존적인 특징을 가지고 있다. 
- Little Endian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벤더가 '인텔(AMD)'계열의 80x86시스템이고,
- Big Endian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벤더가 '모토로라 or IBM'계열의 Power PC 시스템이다.
- Network Protocol은 Big Endian, ARM은 대부분 Little Endian이다.

(2) Big Endian
: 데이터가 상위 바이트 부터 메모리에 적재(Network Ordering)
  가장 최상위 바이트(0A)가 가장 낮은 메모리 주소에 저장되는 방식

(ex) 0x12345678의 32비트 값을 Big Endian으로 표현하면 :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0x12    0x34    0x56    0x78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낮은 주소    -->      높은주소


(3) Littel Endian
: 데이터가 하위 바이트 부터 메모리에 적재(Host Ordering)
  가장 최상위 바이트(0A)가 가장 높은 메모리 주소에 저장되는 방식

(ex) 0x12345678의 32비트 값을 Little Endian으로 표현하면 :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0x78    0x56    0x34    0x12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낮은 주소    -->      높은주소


(4)  정리

- 네트워킹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할 때 올바른 데이타를 받기 위에서는 시스템에 맞게 바이트 오더링 과정이 필요하다.

- Microsoft Visual C++에서 제공하는 Library 에는 이런 바이트 오더링을 위한 네트워크 함수를 지원한다.
- WS2_32.lib에 있는 htons(), htonl(), ntohs(), ntohl()
: 이 함수들의 이름 중 'n'은 네트워크를 의미하고, 'h' 는 호스트를 의미한다.
  's'는 short (2바이트) 데이타 타입, ' l '은 long (4바이트) 데이타 타입을 의미한다.

=> 그래서, htonl() 같은 경우는.. 호스트가 네트워크로(h to n)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4바이트( l ) 데이터에 대한
    바이트 오더링을 해주는 함수이다.


(5) Byte Ordering 함수

unsigned long int ntohl ( unsigned long int x)
{
    return(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 ( x & 0x000000ffU ) << 24 ) |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 ( x & 0x0000ff00U ) << 8   ) |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 ( x & 0x00ff0000U ) >> 8   )  |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( ( x & 0xff000000U ) >> 24 )  )
    );
}

※ 네트워크 바이트 순서 변환 함수 관련 포스팅 자료
  2011/04/13 - [[ C laguage ]/Function] - Network Byte Ordering 변환 함수 (ntohl, ntohs, htonl, htons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