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디서부터 잊어야할까..
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..
한 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잊어볼까..
나만을 보고있던 그 눈동자부터 잊어볼까..
맨날 설레었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..


아니면
이별을 말하던 그 목소리를 잊어볼까..
멀어져만 가던 그 걸음을 잊어볼까..
슬프기만 하던 그 눈동자를 잊어볼까..
한없이 추락하던 그 느낌부터 잊어볼까..
 

도대체 어떻게 너를 잊어야할까....

'D aily+Latte > Novel@lov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연애.  (0) 2011.10.20
사랑을 하는 방법.  (0) 2011.10.13
사랑에 빠지는 시간.  (0) 2011.10.12
이별을 하기 위해서.  (0) 2011.10.07
너란 사람은.  (0) 2011.10.06
by 민트앤라떼 2011. 10. 11. 10:1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