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당신이 내 얼굴 보다는 머리를 칭찬해주기를 바란다.
그러나 꼭 얼굴을 칭찬해야겠다면
정적이고 피부조직에 기초를 둔 코 보다는,
운동신경과 근육이 통제하는 미소에 대해서 말을 해주기를 바란다.
 
내소망은 내가 모든것을 잃고 나만 남았다고 해도
사랑받고 싶은 것이다.
 
 
- 알랭드 보통/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中

 

'D aily+Latte > Novel@love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너 밖에 없다  (0) 2013.11.13
사랑의 표현과 속도  (0) 2013.11.13
다시는 사랑에 빠지지 않을 것인가  (0) 2013.11.13
사랑은 미친짓  (0) 2013.11.13
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  (0) 2013.11.13
by 민트앤라떼 2013. 11. 13. 17:4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