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보고있으면. 아무생각없이
마냥좋고. 마냥즐겁고. 마냥행복한데,
돌아서서.
핸드폰을통해 들려오는 니 목소리 앞에서는.
왜 이렇게 투덜거리고 삐딱해지기만 하는건지.
보고있을땐.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.
떨어져 있을땐 아무것도 아닌것까지도
다 문제가 된다고 투덜거리는 나를 보며 친구가 말했어.
' 보고싶어서 그런거네. '
'D aily+Latte > Novel@sympath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여자는 파도와 같다. (0) | 2012.03.22 |
---|---|
고운정과 미운정. (0) | 2012.03.17 |
사랑에 빠지는 순간. (0) | 2012.03.15 |
내 남편될 사람은. (1) | 2012.03.14 |
'제발'이라는 단어. (0) | 2012.03.13 |
RECENT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