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졌다.
이유는 하나도 모르겠고, 단지 떠오르는 단어라곤 하나뿐..
우울하다 외롭다 의 개념이 아니라
정말이지 고독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.
어느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
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다.
내 자신 스스로 괜찮아, 그냥 잠시뿐일꺼야 라고 추스려봐도
위로는 커녕 더 아프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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