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칸트의 결정 |
철학자 칸트는 한 여인에게 청혼을 받았다. 그는 ‘잘 생각해보겠습니다’라고 대답했다. 그는 일단 도서관으로 갔다. 결혼과 사랑에 대한 책을 늘어놓고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. 오랜 시간이 흐른 뒤, 칸트는 마침내 여인의 청혼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. 그 여인의 집에 찾아가자 여인의 아버지가 나왔다. 칸트는 자초지종을 설명했다. 그러자 여인의 아버지는 대답했다. “당신은 너무 늦었습니다. 내 딸은 이미 결혼해서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되었으니까요.” - 황태현(새벽편지가족) - ![]() 때를 놓친 결정은 헛수고가 된다. - 때론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! -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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