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졌다.

이유는 하나도 모르겠고, 단지 떠오르는 단어라곤 하나뿐..

우울하다 외롭다 의 개념이 아니라

정말이지 고독하다 라는 생각이 든다.

 

어느 누군가에게 어떤 말을 들어도

아무런 위로가 되지 않는다.

 

내 자신 스스로 괜찮아, 그냥 잠시뿐일꺼야 라고 추스려봐도

 

위로는 커녕 더 아프다.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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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민트앤라떼 2012. 3. 26. 11: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