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을 할 때 여자는 남자에게
무슨 얘기든 할 수 있는 사이가 되길 원하고
남자는 아무 말 않아도 되는 사이가 되기를 원하며,
 
여자는 조금씩 조금씩 절반을 주며
남자는 한꺼번에 다 준다는 말이 있다.
  

 - 김수연 / '떠나는 여자 붙잡는 방법'중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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